한국인을 위한 영어 공부 팁 4개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의 제도권에서 수능을 위한 영어를 공부하고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비로소 영어권으로 유학을 다녀오고 이민을 간 옆집 언니/누나가 조언해주는 현실적인 팁!

영어라는 단어가 나오면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엄마표영어, 이민 등등 정말 지긋지긋할 것이다.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한국에서 살면서도 한국어보다 영어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건 참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게다가 한국어를 잘하면 인정 못받는데 영어를 잘하면 인정받는 사회 분위기도 참 아이러닉하다 …… 그렇다고 한탄만 하고 스트레스만 받고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오늘 준비한 글은 조그마한 팁 정도?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의 제도권에서 수능을 위한 영어를 공부하고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비로소 영어권으로 유학을 다녀오고 이민을 간 옆집 언니/누나가 조언해주는 현실적인 팁!

아카데믹 영어를 잘하고 싶으면 (영어회화를 잘하고 싶은 것과 별개!)

Tip 1. 문법과 문장구조를 확실하게 공부하자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하면 가장 강조하는 것이 문법이다. 요즘엔 과거의 문법만 강조하는 영어를 비판하면서 초등학생때부터 영어를 정규교과목으로 편성하고 듣기를 강조하는 교육으로 바뀌었던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카데믹 영어를 해야하는 사람이라면 (대학원 유학 / 전문직 해외취업) 문법을 강조하는 교육에 찬성이다.

어차피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 살면서 영어를 모국어로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렇다면 차라리 한국어를 모국어로 정확히 배우고 영어를 제 2의 언어로 공부하겠다고 결심하고 시작하자.

그러면 자연스러운 습득이 아니라 체계적인 학습으로 영어를 배우겠다는 것이고 문법을 기반으로 공부를 시작하면 체계적인 언어습득이 가능하다.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볼까?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 모두 아카데믹 영어를 잘할까? 100% NO!! 이다. 왜냐하면 말로 내뱉는 언어와 학습 언어는 다르기 때문이다. 그걸 새삼 느낀건 여기서 호주 친구들과 메신저로 대화할 때 I should have done 과 같은 표현을I should of done 처럼 발음대로 쓰는 경우가 꽤나 많다는걸 보면서다. 저렇게 말한다고 해서 일상 영어회화에서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하지만 아카데믹 영어를 하는 사람이라면 그래서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려는 사람이라면 문법과 문장구조는 필수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Tip 2. 전공서적이나 교양서적은 영문판으로 읽는 습관을 기르자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말을 잘한다고 아카데믹 영어를 잘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미드시청보다는 교양서적 영어로 읽기를 추천한다. 또는 휴대전화를 자주 보는 사람이라면 edge.org 사이트를 강추한다!

영어 뿐만 아니라 과학철학에 대한 시각도 넓혀주기 때문에 토플 독립형 라이팅이나 쥐알이 이슈 라이팅을 할 때 브레인스토밍에 많은 도움이 된다.

Tip 3. 읽었던 글 중에서 내가 공부했던 문장구조가 눈에 들어오면 정리해놓자

책에서 읽은 표현이나 edge 사이트에서 읽은 표현 중에서 문장구조가 깔끔한 표현들을 노트에 정리해두고 단어만 바꿔서 그 문장을 쓰는 연습을 해보자.

예를 들어, not only~ but also 표현만 공부해서는 글을 쓸 수가 없다. Not only does he argue that~, but he also insists that~처럼 문장에서 도치구문으로 어떻게 쓰이는지를 찾아서 공부하는 것이 영어 라이팅에 도움이 된다.

Tip 4. 글을 읽을 때 모르는 단어가 나와서 사전을 찾고 싶을 때

영어정의를 일단 읽어보고, 영어유의어를 보고 정리하자. 휴대전화에 dictionary.com 무료앱을 다운받으면 영영뜻 / 유의어 까지 지원이 된다.

아카데믹 영어, 특히 시험영어를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edge 사이트와 dictionary 앱은 반드시 가까이 두고 활용하길 추천한다!

영어가 여러분 인생의 걸림돌이 되지 않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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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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